주소 :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동로 171-3
TEL : 02.2061.9111 FAX 02.2061.9122
Copyright(c) 2017 목동제자교회
Church All right reserved Designed by
(주)스데반정보
한주일 사이에 갑자기 날씨가 시원해졌습니다.
무더워서 견디기 힘들다 싶었던 여름날로
곡식과 과일은 단단하고 달달하게 무르익었습니다.
거저 제공되는 인간의 안위함은 자연의 순리 속에서는
찾기 어렵습니다.
신앙인들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알기 어렵지만
처처에서 벌어지는 전염병과 자연재해와 전쟁에서도
하나님의 뜻이 분명 있기에
하루하루 그분 뜻대로 살아가도록 노력하여야 되겠습니다.
너무 어렵다고 너무 힘들어 하지 마시고
너무 즐겁다고 너무 기뻐만 하지 마시고
즐거워도 힘들어도 예수님만 바라보고
하루하루 나아가시기를 축원합니다.
저희 남동선교회는 힘든 가운데서도
여전하게 사역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기도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외국인 사역자를 양성하는 산실로 사역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너나할 것 없이 어렵지만 저희 남동선교회를 보시고
힘을 내셔서 각자의 현장에서 힘차게 일을 감당하시기를 바랍니다.
저희 선교지역인 필리핀과 인도네시아의 코로나 상황이
어렵습니다.
대부분의 도시들은 통행이 봉쇄되었고
특별히 인도네시아는 남동선교회에서 돌아간 형제자매들 중
벌써 5명이 안타깝게 코로나로 인해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남은 가족들을 위해 어떻게 도와야 할지를 놓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미안마와 아프가니스탄이 분명 심각하게 어려운 상황입니다.
미안마와 아프가니스탄에 있는 우리 믿는 자들과
공포에 떨고 있는 무고한 국민들을 위해서 기도합시다.
오직 예수님만이 그들의 소망이 되도록....
번호 | 분류 | 제목 | 작성자 | 등록일 | 조회수 | 첨부 파일 |
---|---|---|---|---|---|---|
5 | 남동선교회 | 남동선교회 11월 선교편지 | 강처럼 | 2021-12-26 | 116 | |
4 | 남동선교회 | 10월 선교편지 | 강처럼 | 2021-11-10 | 97 | |
3 | 남동선교회 | 20210827 남동공단 김원철목사님 서신 | 강처럼 | 2021-09-18 | 130 | |
2 | 남동선교회 | 7월 기도서신 | 강처럼 | 2021-08-28 | 73 | |
1 | 남동선교회 | 남동선교회 5월 선교편지 | 강처럼 | 2021-06-01 | 103 |
댓글